돌쇠 | 루비출판 | 2,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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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벌써 이렇게 질척하게 젖어버렸군..흐흐..아줌마들보다 더 밝히는 것 같아..흐흐”
아저씨는 실오라기 하나 감싸지 않은 나의 몸을 탐욕스레 바라보며 자기 바지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 우뚝 고개를 쳐 든 살기둥을 자랑스레 내 눈앞에 드러내 놓았다.
“어때. 맘에 들지? 이 물건 때문에 나하고 단골 맺는 아줌마가 한 둘이 아니지..흐흐”
“아...아저씨...그만해요. 난 그런 게 아니라...”
예상하지 못했던 일은 아니었지만 흉물스럽게 달아오른 살기둥을 보니 당혹스러운 기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몽둥이가 쑤욱 파고 들 수 있게 다리를 벌려. 다 이거를 원하고 나를 끌어 들인 거 아냐?”
“아...아저씨이~~”
사납게 내 양 허벅지를 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