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 | 루비출판 | 2,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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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8
“흐흡... 으 으 읍... 쪼옥... 흐 흡..쪽...쪽”
실로 김영식으로서는 오랜만에 해보는 키스였기에 벌써 아랫도리에서는 힘이 불끈 들어가 있었고 손은 그녀의 젖가슴으로 향하더니 아직까지 싱싱하고 탐스러운 젖을 움켜잡았다.
선채로 긴 키스를 끝내자 김영식은 본격적으로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스웨터의 단추가 끌러지고 윗도리가 벗겨지자 레이스가 달린 노란 브레지어가 김영식의 눈을 유혹한다.
고무줄로 된 편한 치마는 힘없이 아래로 떨어지고 금새 브라와 팬티차림이 되어버린 그녀는 입술을 꽉 다문 채 보고 있다.
김영식은 그녀를 방바닥에 눕히고 브레지어를 들어올린다.
“흐 흐 흣..타..탐스럽구나..쪼~~옥...후르릅…”
“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