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 | 루비출판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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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너.. 너무 아파요...”
남자는 아무런 반응도 없던 나의 말에 당황했는지 잠시 멈춰 가만히 있더니 이내 씨익 한 번 웃어 보이곤 나의 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훨씬 약해진 남자의 손길에 안도를 하기도 잠시, 남자의 다른 손 하나가 나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 안으로 들어왔다.
남자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팬티를 살짝 손가락 하나로 제치고는 다른 손가락 하나로 내 속살에 쑤셔 넣었다.
“흐으으읍...!”
남자의 손가락은 굉장히 긴 듯했고, 갑작스레 내 속살 안으로 찌르고 들어오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고 난 억지로 이를 물고 참았다.
하지만 남자는 나의 신음소리를 들은 듯 했고 한 쪽 발로 내 다리를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