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혁 | 루비출판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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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하아.. 하아. .미칠 것 같아.. 흐으으읏..”
“쌀 것 같아?”
“으응.. 나올 것 같아.. 하아..하아.. 흐으응.. 미쳐.. 더 해줘.. 더..”
연주는 이제 두 다리로 바닥을 밀면서 엉덩이를 위로 치켜든 상태로 내 자극을 감당해내고 있었다.
연주의 두 다리가 힘겹게 떨렸고, 신음 소리 역시 경련처럼 떨었다.
“흐응..흐응.. 안돼.. 안돼.. 흐으으응.. 제발..”
연주가 두 손을 침대 시트를 움켜잡은 채 몸을 떠는가 싶더니 갑자기 연주의 구멍 사이에서 뜨거운 오줌 줄기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연주로부터 난생 처음 보는 모습이라 당황스러웠지만, 너무도 자극적이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내 손 역시도 가만히 멈춰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