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혁 | 루비출판 | 3,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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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혀, 형수! 형수가 좋아..! 미, 미안해........”
“안돼.. 이러면... 이, 이건 아니야.......! 제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기에 준태는 젖꼭지를 강하게 입 속으로 빨아 당겼다.
그리고 성기를 깊이 밀어 넣었다가 빼내기를 반복했다.
반사적으로 흔들리는 그녀의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잔뜩 흥분한 그는 성기를 감싸는 속살의 감촉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성관계 경험이 없는 그는 거친 숨을 뿜어내며 미친 듯이 성기를 진퇴 시켰다.
“헉.....! 허.....아.....하.......”
“읍, 읍, 읍, 읍........”
하복부를 치받칠 때마다 지연은 급히 숨을 들이 마셨다.
눈물까지 흘리는 그녀는 감당할 ..